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드엔젤스 완매 사건 (문단 편집) == 결과 == 최초 유포자로 지목된 모씨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그런데 사과문 자체도 '''자신은 작가들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 작가 외 사람들은 덧글을 달지 말아라'''라는 말을 해서 문제가 되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조금이라도 알았는지 최초 유포자는 다시 작가 개개인에게 사과문을 보냈다. 이 글도 삭제되었으며 이후 최초 유포자의 블로그는 폭파되었다. 이번 사태에서도 어김 없이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여론몰이가 문제였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234698|거짓선동이 선동을 부르는 마법]] 사건의 핵심인 작가들에 대한 테러는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기갑 갤러리]]에선 최초유포자들 이외에도 사과를 받아내야 할 사람의 리스트를 작성해 블로그나 활동 카페등을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236580|중간 정리글]][* 5차라고 되어 있으나 1, 2, 3, 4차의 내용을 모두 포함한 상태로 추가, 갱신된 내용이다.] 참여 작가들 중 상당수는 이번 사태로 큰 충격을 받았다. 일부 작가들은 "그림 때려치고 다른 데 취직이나 알아보고 싶다"며 심정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상당수의 참여작가가 회의감을 토로했다. 결국 암드 엔젤스 앤솔로지 팀은 책임을 지고 '''팀을 해체''', 차기작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예약으로 받지 못한 사람과 구매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 통판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잘못을 인정하고 대책까지 속히 내놓았으며, 거기다 팀 해산까지 하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몰지각하게 비난하는 사람이 일부 존재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신생 동인팀이 해체되어버린 안타까운 사건. 가뜩이나 [[코믹월드]]의 입장에서는 '''코스프레에서 갖은 사고와 말썽이 끊이지 않았던 터라 이제는 돈내고 입장하는 동인지 판매전에까지 이러한 악영향이 전파 또는 전염되었다'''는 우스개스러운 소리도 있다. 코믹월드에 있어서도 온갖 말썽과 사고로 얼룩졌던 코스프레 문제에다가 이번 문제까지 겹쳐서 코스프레나 동인지 판매전 모두 악재가 쌓였던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